패션뉴스 | 2019-07-04 |
지프, 디자인·착화감 모두 잡은 어글리 슈즈 ‘탱크 체로키’ 연이은 완판
아메리칸 캐주얼 ‘지프’가 선보인 어글리 슈즈 ‘탱크 체로키’가 탁월한 디자인과 밸런스로 출시 3주 만에 주요 사이즈를 완판, 연속 리오더를 진행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스타일, 착용감, 키높이 효과까지 이렇게 완벽한 어글리 슈즈가 있을까.
투박하고 무거운 어글리 슈즈 이미지를 뒤엎은 「지프(Jeep)」 ‘탱크 체로키(TANK CHEROKEE)’의 등장은 국내 패션 피플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제이엔지코리아(김성민 대표)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지프」에서 선보인 어글리 슈즈 ‘탱크 체로키’는 출시 3주 만에 주요 사이즈를 완판, 현재 연속 리오더를 진행하는 등 그 반응이 매우 뜨겁다.
출시와 동시에 셀럽 • 패션 인플루언서가 즐겨 착용하며 스타일 아이템으로써의 존재감을 여과 없이 발휘, 착화감에 대한 실구매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어글리 슈즈 열풍 속에서도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탱크 체로키’는 힐축의 높이를 앞보다 높게 설계하고 과감한 입체 아웃솔을 디자인하여 착용 시 각도에 따라 다른 모습을 연출케한다.
또한, 유선형 아웃솔의 접지력으로 사이즈 이질감 없이 안정감을 유지하는 등 탁월한 ‘디자인’ 과 ‘밸런스’를 차별화된 전략으로 내세워 소비자 호응을 얻었다.
「지프」 관계자는 “감각적인 스타일과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자연스러운 6cm 히든 키높이 효과도 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구매 만족도가 높다”라며 “슈즈 본연의 기능은 기본, 지프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담은 탱크 체로키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프」 ‘탱크 체로키’는 오프라인 매장과 무신사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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