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7-03 |
인동에프엔 '리스트' 44 사이즈 전용 ‘더 슬림' 라인 출시
소비자의 폭넓은 사이즈 수요 충족 7월 하의류 출시...점차 다양한 제품군 확대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의 「리스트」가 44 사이즈 전용 제품 ‘더 슬림(the slim)' 라인을 출시했다.
리스트는 그동안 55, 66 두가지 사이즈로 제품을 출시했으나 소비자의 보다 폭넓은 사이즈 선택을 위하여 44 사이즈 전용 제품 '더 슬림' 라인을 추가했다.
따라서 리스트의 이번 44 사이즈 '더 슬림' 라인은 핏이 중요한 팬츠, 스커트의 하의류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체형에 맞게 최적의 핏을 연출할 수 있다.
리스트 관계자는 “마른 사람들이 기성복 브랜드에서 의류를 구입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다는 점을 착안, 다양한 체형의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핏을 제안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며
'더 슬림' 제품으로 소비자의 폭넓은 사이즈 수요를 충족시키고 7월부터 하의류 중심으로 상품이 출시되며 점차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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