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7-03 |
[그 옷 어디꺼] ‘수상한 장모’ 김혜선, 화사한 레오파드 블라우스 어디꺼?
올리비아 하슬러, 멀티컬러 레오파드 프린트 블라우스로 포인트 아이템 연출
SBS 드라마 ‘수상한 장모’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은석과 제니의 결혼을 장모 왕수진이 반대하는 이야기로, 둘이 과연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30회에서는 은석(박진우)이 제니(신다은)에게 정식으로 프로포즈 한다.
은석은 오회장을 찾아가 결혼 허락을 구하고, 이를 눈치 챈 애니는 수진(김혜선)에게 전화해 이 사실을 전한다.
한편, 수진이 과거에 협박했던 음성을 들은 제니는 "정말 엄마가 이런 소리를했어요?"라며 충격받는다.
극 중 김혜선이 착용한 블라우스는 유러피안 감성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올리비아 하슬러」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올리비아 하슬러와 아티스트 에타비(Ettavee)의 협업한 블라우스로, 레오파드 프린트에 멀티 컬러를 사용해 유니크함을 더했다.
단품으로 착용하거나 미니멀한 아우터웨어에 이너로 착용하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한편, SBS 드라마 ‘수상한 장모’는 매주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사진 = 김혜선이 착용한 ‘올리비아 하슬러’ 레오파드 블라우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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