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6-24 |
LF 바네사브루노 아떼, 프렌치 감성의 리조트 캡슐 컬렉션 출시
파리지앵만의 시크한 감성 살린 자카드 소재의 클래식한 가방 시리즈 제안
LF가 전개하는 파리 감성의 여성복 브랜드 「바네사브루노 아떼(vanessabruno athe)」에서 리조트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리조트 캡슐 컬렉션은 새롭게 선보이는 가방 시리즈로, 기존의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무드에 파리지앵 만의 시크한 감성이 더해졌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제품인 ‘까레백’은 프랑스어로 사각형을 뜻하는 말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사각 쉐입에 파리 장인 정신이 깃든 듯한 견고한 자카드 소재를 사용해 클래식하면서 동시대적인 감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백은 스퀘어 형태로 큰 사이즈와 크로스로 멜 수 있는 작은 사이즈로 준비되어 있으며 바캉스나 여행 패션에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이 외에도 완벽한 여름 패션을 완성할 구조적인 쉐잎의 PVC 백과 벨트, 숄더, 크로스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벨트 백 등 다양한 아이템이 구성되어 있다.
이에 대해 「바네사브루노 아떼」 관계자는 “「바네사브루노 아떼」 까레백은 프렌치 감성을 기본으로 꾸미지 않은듯한 자연스러움을 지향한다”라며 “이번 시즌 까레백으로 언제 어디서든 내추럴한 고급스러움과 컨템포러리한 엣지를 동시에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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