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9-06-21 |
켄달 제너, 대세는 네온! 강렬한 네온 셔츠 드레스룩 '눈부셔'
켄달 제너가 뉴욕의 한 호텔에서 눈부신 네온 컬러 셔츠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크리스탈 장식이 돋보이는 투명한 포인티드 힐이 돋보였다.
슈퍼모델 켄달 제너가 지난 6월 20일(현지시간) 뉴욕의 한 호텔에서 눈부신 네온 컬러 셔츠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형광색이라고도 불리는 네온 컬러는다소 난해하다는 이유로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가장 트렌디한 잇 컬러로 떠오르며 일상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스타일링 포인트로 할용하면 톡톡 튀면서도 에너제틱한 도발적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다.
켄달 제너는 오버사이즈 소매가 돋보이는 네온 컬러 버튼 다운 셔츠를 드레스처럼 스타일링하고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우월한 유전자의 각선미를 과시했다. 특히 유리구두가 눈길을 끌었다. 앞쪽에 크리스탈 장식이 돋보이는 투명한 포인티드-토 힐은 중동 출신의 디자이너 아미다 무라디의 작품으로 요즘 그녀가 즐겨 신는 브랜드다.
↑사진 = 켄달 제너는 6월 18일(좌)/ 6월 20일(우) 아미다 무라디의 작품인 크리스탈 장식 포인티드-토 힐을 착용했다.
바로 이틀전에도 같은 디자이너의 작품인 크리스탈이 박힌 트리플 스트랩 힐을 벡앤브릿지의 오렌지 드레스에 매치했다.
리한나도 평범한 흰색 티와 맘진에 비치는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같은 브랜드 슈즈를 매치한 것이 최근 목격되었다. 이 제품들 두 스타들 덕분에 모두 매진되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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