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6-23 |
「버커루」 ‘독고진’ 차승원과 함께
F/W 전속 모델로… 파격적 비주얼 기대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의 데님 브랜드 「버커루」가 올 추동시즌 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발탁했다.
최근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국민배우 독고진 역을 맡으며 ‘충전키스’, ‘극~복’ 등의 유행어와 함께 ‘독고진 열풍’을 몰고 온 차승원은 군더더기 없는 바디라인과 섹시하고 남성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 잡고 있다.
특히 베이직한 스타일부터 누구나 소화하기 어려운 아방가르드한 스타일까지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시키고 있는 공인 패셔니스타답게 「버커루」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조수경 「버커루」 홍보실 부장은 “차승원이야 말로 트렌드를 주도하는 진정한 패셔니스타로 오리지널리티와 정통성이 살아있는 「버커루」의 빈티지한 이미지를 잘 부각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차승원의 남성적인 매력과 매칭된 새롭고 파격적인 비주얼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버커루」는 F/W 차승원의 옴므파탈적인 다양한 모습을 통해 빈티지와 섹시함이 공존하는 스타일리시한 데님룩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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