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6-14 |
컨버스,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 '잭퍼셀' 팝업 스토어 오픈
새롭게 리뉴얼된 2019 여름 버전의 잭퍼셀 공개, 다양하게 재해석된 협업 상품 전시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CONVERSE)」가 오는 6월 21일,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잭퍼셀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컨버스」는 2019년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롭게 리뉴얼된 잭퍼셀을 공개할 예정이며, 다양한 실루엣으로 재해석된 콜라보레이션 제품들도 한자리에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배드민턴화로 시작한 잭퍼셀의 헤리티지와 디자인 시그니처인 스마일토를 활용한 플레이 그라운드를 진행한다.
21일 금요일에는 특별한 잭퍼셀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기회인 ‘Converse X The Soloist JACK PURCELL ZIP’ 판매 드로우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잭퍼셀에 현대적인 디테일을 더한 ‘잭퍼셀 클래식’과 가죽으로 된 ‘잭퍼셀 클래식 레더’도 첫 선을 보인다.
또한 1935년 탄생한 잭퍼셀의 헤리티지가 2019년 재탄생하기까지의 히스토리를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의 음악 큐레이션과 연계해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됐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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