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6-14 |
까스텔바쟉, 필드부터 일상까지 트렌디한 '액티브 라인' 런칭
카카오프렌즈 골프와 2017 슈퍼모델 선은지와 함께 젊은 감성의 캐주얼룩 제안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골프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액티브 라인을 런칭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까스텔바쟉」 액티브 라인은 활동량이 많아지는 여름을 맞아 무더위에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으려 하는 젊은 여성들을 겨냥한 컬렉션이다. 무더운 여름에는 필드 보다는 실내연습장이나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 보다 캐주얼하게 입기 좋은 룩으로 제안했다.
카카오프렌즈 골프와 2017 슈퍼모델 선은지가 함께한 「까스텔바쟉」 액티브 라인은 크롭 탑, 민소매 탑, 레깅스 등 영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화보 속 선은지가 착용한 민소매 티셔츠는 등판에 매쉬 소재로 포인트를 준 상품이다. 암홀 부분에는 레터링으로 산뜻한 느낌을 강조하고, 목 아래 부분에는 카카오프렌즈 골프 라이언 그래픽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또, ‘하이웨스트 트랙 레깅스’는 사이드라인에 「까스텔바쟉」 로고를 적용해, 디자인적 포인트와 체형 보정 효과를 준 상품이다. 허리 앞부분의 실리콘밴드는 복부를 탄탄하게 잡아주어 균형있는 핏을 살려준다.
이 외에도 「까스텔바쟉」은 밑단에 카카오프렌즈 골프 라이언으로 포인트를 준 ‘베이직 레깅스’ 등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로 일상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아이템을 출시했다.
이에 대해 「까스텔바쟉」 김희범 본부장은 "최근 워라밸이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고, 보다 편한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운동복은 물론, 일상에서도 착용하기에 부담이 없는 액티브 라인을 새로 선보이게 됐다”라며, “특히 이번에 선보인 액티브 라인은 대중에게 친숙한 카카오프렌즈 골프 캐릭터를 디자인에 활용한 만큼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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