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6-13 |
헤드, CJ오쇼핑 셀렙샵에 여름휴가 필수템 '워터스포츠 패키지' 전개
래시가드, 부력베스트, 비치팬츠, 드라이백 4가지 상품 구성...롱다운 이어 두번째 완판 노려
코오롱FnC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헤드(HEAD)」가 CJ ENM 오쇼핑부문의 대표 패션 편집샵인 ‘셀렙샵’에 입점해 6월 15일 (오후 3시 30분)에 워터스포츠 헤드 패키지를 판매한다.
「헤드」는 최근 1020 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온라인 유통으로 영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홈쇼핑을 통해 더 다양한 연령층과 만남을 확대한다.
‘셀렙샵’은 지난 2009년 오쇼핑부문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패션 편집샵으로 정윤기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기획하거나 국내 신진 디자이너와 협업한 상품을 선보이는 등 홈쇼핑에 대한 편견을 깬 대표적인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헤드」의 셀렙샵 입점은 지난해 11월 롱다운 판매에 이어 두번째로, 이번 방송에서는 래시가드, 부력베스트, 비치팬츠, 드라이백 4가지 상품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을 10만9천원에 판매한다.
워터스포츠 헤드 패키지는 휴가지나 워터파크에서 필요한 네 가지 상품(래시가드, 비치팬츠, 부력베스트, 드라이백)을 세트로 구성하여 휴가 준비를 한번에 끝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래시가드’는 속건성 원단을 사용해 쾌적함을 유지하고 체온의 변화를 최소화할 수 있게 도와주며,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부여했다.
‘비치팬츠’는 여행지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메쉬소재로 안감을 처리하여 속옷 없이 입을 수 있도록 했다.
‘부력베스트’는 3중 버클과 어깨에 3M 반사띠와 호루라기가 포함되어 있어 따로 구명조끼를 대여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안성정을 높였다.
‘드라이백’은 방수소재를 사용했으며, 돌돌말아서 잠그는 방식인 롤링-씰(Rolling-seal) 디자인으로 간편하다. 스트랩을 늘려 크로스 백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이에대해 「헤드」 브랜드 매니저 박지만 차장은 “「헤드」는 지난해 셀렙샵을 통해 롱패딩을 단 20분도 안되는 시간에 완판한 경험을 통해 홈쇼핑 채널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여름 패키지 또한 「헤드」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했다"라고 밝혔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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