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19-06-13 |
크로커다일레이디, 냉감 기능성에 여성스러운 무드의 '쿨비즈룩' 제안
청량한 느낌의 체크 패턴 재킷, 시원한 터치감의 블라우스, 냉감 기능성의 팬츠 구성
이른 더위가 찾아오며 직장인들의 ‘여름 교복’ 쿨비즈룩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의류 기술의 발달에 따라 패션업계 전반에서 냉감 기능성 의류를 선보이며 쿨비즈룩의 스타일이 점차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다.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평범함을 거부하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젊은 취향의 고객을 위한 뉴 럭셔리 ‘루비라인’을 통해 페미닌한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쿨비즈룩을 선보였다.
루비라인의 쿨비즈룩은 블라우스와 셔츠, 슬랙스 등 대표적인 오피스룩 아이템에 시원한 촉감의 소재를 적용해 여름철 꼭 필요한 기능을 동시에 갖췄다. 또, 자수와 비즈 등 디테일을 살려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한층 강화했다.
시원한 체크레이스 소재가 적용된 ‘비즈 블라우스’는 통기성과 신축성이 우수해 무더위에도 시원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네크 라인과 앞부분에 경쾌한 자수와 비즈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다.
블라우스와 함께 매치하기 좋은 ‘체크 재킷’은 대표적인 여름 소재인 린넨을 활용하고 블루 컬러의 체크 무늬로 시각적인 시원함까지 더한 제품이다.
팬츠는 활동성이 뛰어난 반면 다소 부족한 통기성으로 여름철에는 답답함을 느끼기 쉽다. 이에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열과 습기를 빠르게 방출하고 건조 기능이 탁월한 아스킨 원사를 사용한 ‘베라노 팬츠’를 선보였다.
냉감성이 뛰어난 이 제품은 기능성 원단에 비침 방지 기능을 더해 편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워셔블 가공을 접목시켜 관리에 대한 부담까지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에 대해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업본부장 이의준 이사는 “의류 기술이 발달하면서 쿨비즈룩 역시 기능성만 부각하던 초기 단계를 벗어나 기능성과 스타일과 만난 ‘쿨비즈룩 2.0’으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크로커다일레이디」만의 고급스러운 무드와 매력적인 디테일을 더한 루비라인 쿨비즈룩과 함께 시원한 일상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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