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6-11 |
[그 옷 어디꺼] ‘나 혼자 산다’ 보아, 데이트룩에 딱! 체크 재킷 어디꺼?
마쥬, 베이지 컬러 글렌 체크 패턴의 클래식한 재킷으로 훈훈한 캐주얼룩 연출
가수 보아와 유노윤호의 훈훈한 케미가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노윤호와 보아가 놀이공원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평소 친한 남사친, 여사친으로 알려진 둘은 놀이공원에서 사파리 투어를 하고 유노윤호가 직접 요리를 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유노윤호는 보아를 위해 손편지를 준비하며 둘만의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보아는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베이지 컬러 체크 재킷을 걸쳐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보아가 착용한 더블 체크 재킷은 「마쥬(maje)」의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어깨 패드로 자연스럽게 어깨라인을 잡아주며 스트레이트 핏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재킷으로, 베이지 컬러의 글렌 체크 패턴이 멋스럽다.
뒤쪽 아래에 슬릿이 있으며 양 사이드의 포켓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보아처럼 캐주얼하게 데님 팬츠와 매치하거나, 원단과 소재를 통일한 하의와 매치하면 포멀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보아가 착용한 ‘마쥬’ 체크 재킷, 상품 바로가기
↑사진 = 보아가 착용한 ‘마쥬’ 체크 재킷, 상품 바로가기
↑사진 = 보아가 착용한 ‘마쥬’ 체크 재킷,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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