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6-10 |
[그 옷 어디꺼] ‘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 요즘 딱! 배색 카디건 어디꺼?
끌로디피에로, 짜임 디테일과 컬러 배색 돋보이는 카디건으로 간절기 룩 완성
가수 청하가 매니저와 함께 환상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6회에서는 청하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청하와 일한지 4년 차에 접어든 매니저는 청하와 함께 농담을 주고받으며 친자매와 같은 모습을 보였다.
차 안에서는 주체할 수 없는 흥을 드러냈지만, 행사장에 도착해서는 청하와 매니저 모두 각자의 역할에 집중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청하는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쇼츠, 여기에 배색 라인의 카디건을 매치해 간절기에 제격인 룩을 선보였다.
청하가 착용한 가디건은 「끌로디피에로」의 제품으로, 컬러 배색과 짜임 디테일이 매력적인 니트 가디건이다.
여유있게 떨어지는 루즈 핏으로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코튼과 나일론 소재가 혼용돼 터치감이 부드럽다.
위아래가 짜임이 다른 니트 원단으로 조직감을 살렸으며 왼쪽 가슴라인에 자수 디테일로 클래식한 감성을 더한다. 또한 소매와 몸의 다른 배색 컬러로 캐주얼하면서도 유니크한 룩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청하가 착용한 ‘끌로디피에로’ 배색 카디건,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청하가 착용한 ‘끌로디피에로’ 배색 카디건,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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