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6-10 |
코오롱FnC 블랭크블랑, '하와이안샐러드'와 콜라보 컬렉션 전개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이너 그룹 하와이안샐러드와 영국 런던에서 영감받은 일러스트 접목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핸드백 브랜드 「블랭크블랑(BLANKBLANC)」이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이너 그룹 ‘하와이안샐러드(HAWAIIAN SALAD)’와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하와이안샐러드’와 함께 한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블랭크블랑」의 2019봄여름 시즌 컬렉션 테마인 영국의 ‘런던’에서 영감을 받은 일러스트를 접목했다.
런던의 이층버스, 티타임, 피크닉 등을 즐기는 일러스트가 담긴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총 5종의 핸드백과 1종의 액세서리로 구성되며 가격은 3만원대부터 10만원 중반까지 다양하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주력 상품은 ‘피크닉 틴케이스(Picnic Tincase)’와 ‘피크닉 토트(Picnic Tote)’이다.
레트로 느낌의 틴케이스 소재에 하와이안샐러드의 일러스트가 포인트인 ‘피크닉 틴케이스’는 외출 시에는 가방으로, 집에서는 다용도 보관함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PVC소재를 사용한 ‘피크닉 토트’는 「블랭크블랑」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가 포인트이며, 개인적인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이너 파우치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너 파우치에는 피크닉을 즐기는 귀여운 일러스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블랭크블랑」은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태원에 위치한 하와이안샐러드 스튜디오에서 6월 22일 2회에 걸쳐, 일러스트를 직접 실크스크린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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