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6-07 |
젠다야, 천사야 요정이야? 천상의 화이트 드레스룩
미국 밀레니얼 세대 아이콘 영화배우 겸 가수 젠다야는 자신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미국 HBO의 파일럿 드라마 '유포리아' 시사회에서 천사로 변신했다.
미국의 영화배우 겸 가수인 젠다야는 지난 6월 4일(현지시간) 밤에 새로운 HBO 시리즈 '유포리아' 시사회에서 천사같은 화이트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배우 겸 가수인 22세의 젠다야는 동명의 이스라엘 시리즈를 원작으로 미국 청소년들의 마약, 섹스, 정체성, 소셜 미디어, 사랑, 우정을 다룬 HBO의 파일럿 드라마인 8부작 '유포리아'에서 주인공인 17세의 마약 중독자를 연기했다.
2019 멧 갈라 레드 카펫에서 신데렐라로 변신해 주목을 받았던 젠다야는 이번에는 프린지 컷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고 천사로 변신했다. 특히 앞쪽의 비치는 오간자 러플은 우아한 방식으로 젠다야의 얼굴과 쇄골을 강조했다.
여기에 투명한 화이트 펌프스와 다이아몬드 스터드 귀걸이를 매치하고 세련된 적갈색의 포니테일로 청순한 미모를 극대화시켰다. .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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