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6-05 |
LF 버켄스탁, 취리히 라인 한국 한정판 출시와 함께 팝업스토어 오픈
기존 취리히 라인에 한국 소비자 취향 반영한 제품 출시, 라움 이스트에 팝업 전개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독일 캐주얼 신발 브랜드 「버켄스탁(BIRKENSTOCK)」이 한국 한정판 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 5일부터 18일까지 라이프스타일 쇼핑문화공간 라움 이스트 1층에 ‘버켄스탁 아뜰리에(BIRKENSTOCK Atelier)’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버켄스탁」이 한국 소비자들만을 위해 브랜드 대표 라인인 취리히의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
‘취리히(ZURICH)’는 발등을 덮는 과감한 소재 활용과 고급스러운 버클 스트랩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된 감성을 극대화한 라인으로, 이번에 국내 시장에서 취리히 라인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버켄스탁」은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특히 「버켄스탁」은 기존 취리히 라인에서 색상과 소재를 변형해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취향을 적극 반영했다.
가죽 스웨이드 소재가 적용된 모델은 감각적인 블루와 화이트 색상으로, 「버켄스탁」이 개발한 특수 합성피혁인 버커플로우(Birker-Flor) 소재가 사용된 모델은 깔끔한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총 4가지로 구성된 제품이 국내에서만 단독으로 출시됐다.
「버켄스탁」은 이번 한국 한정판 제품 출시를 기념해 라움 이스트에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운영 기간 동안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정판 제품에 대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버켄스탁 아뜰리에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취리히 라인의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국내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신진 아티스트인 김건주, 김세동 (SAMBYPEN), 나난, 노보, 이덕형(DHL) 총 5명의 예술 작품을 전시해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색다른 문화 체험의 공간을 제공한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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