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6-15 |
「피에르가르뎅」 성장은 계속된다
경량 재킷, 피케 셔츠 히트 아이템으로
던필드알파(대표 서순희)의 남성캐주얼 「피에르가르뎅」이 지난 1/4분기 80억원 이상의 매출로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2/4분기에도 티셔츠와 경량 재킷 등 주력 아이템이 인기를 모으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피에르가르뎅」의 히트 아이템인 경량 재킷은 대나무 소재인 죽섬유를 혼방해 소재에서 느껴지는 청량감을 한층 높였으며, 아이보리와 블루 컬러로 시원함과 세련미를 전해준다. 또한 구김 방지와 광택 효과가 뛰어나 입고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경량 재킷과 함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쿨링 소재의 반팔 피케 티셔츠는 린넨과 폴리, 코튼과 폴리, 기능성 소재인 UV(자외선 차단) 등 혼방 소재로 냉감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블루와 그린, 레드 등 다양한 컬러의 선택의 가능하다.
「피에르가르뎅」은 재킷과 티셔츠 등 세트 판매로 매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여름기획 상품 중 테마별 기획 상품을 모아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안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매장과 본사와의 1:1 매장 운영제 실시와 인센티브 제도 및 상품 배분의 등급 조정 등을 통해 영업 효율을 높이고 있다. 또, 범용성을 가진 기획 아이템과 「피에르가르뎅」만의 캐릭터를 살린 상품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피에르가르뎅」은 앞으로 지역과 유통환경에 따른 상품 구성으로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는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80여개 매장에서 250억원 이상을 매출 목표로 한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