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6-04 |
올젠, 디자인스튜디오 슈퍼픽션과 협업 '2019 올리버 티셔츠' 런칭
샌프란시스코로 떠난 올리버와 슈퍼픽션 크루들의 감각적인 그래픽과 스토리 눈길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브랜드 「올젠(OLZEN)」이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과의 협업으로 2019 뉴 올리버 그래픽 티셔츠를 새롭게 출시했다.
올리버는 「올젠」의 흑백 로고를 위트 있게 재해석한 캐릭터로, 「올젠」이 추구하는 캐주얼한 감성을 영하게 풀어낸 컬렉션이다.
이번 올리버 컬렉션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 협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슈퍼픽션과의 작업을 통해 기존 「올젠」과는 다른 새로운 그래픽과 스토리를 담아냈다.
2018년 슈퍼픽션과의 첫 협업이 런더너 올리버를 소개하는 컬렉션 이었다면, 이번 2019년 뉴컬렉션 에서는 25살 생일을 맞은 올리버가 슈퍼픽션 친구들의 초대를 받아 샌프란시스코로 여행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스토리이다.
슈퍼픽션과 올리버의 감각적인 그래픽 티셔츠는 4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으며, 「올젠」은 이번 콜라보 그래픽티 론칭을 기념해, 스페셜 굿즈인 에코백, 머그컵, 모자 등을 랜덤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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