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6-03 |
전지현, 보석처럼 빛나는 섬머 주얼리룩 ‘독보적 명품 미모’
블루, 민트 컬러 의상과 주얼리로 우아미 뽐낸 섬머룩 ‘여신 비주얼’
배우 전지현이 명불허전 여신의 미모를 자랑했다.
모든 여성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의 ‘Beautiful Moments’ 캠페인을 전개하는 「스톤헨지(STONEHENgE)」가 뮤즈 전지현의 2019 여름 캠페인 광고를 공개했다.
‘Shining Over Me’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광고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공평하게 비추어지는 아름다운 빛’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화보 속 전지현은 강렬한 여름 햇살 속 드리우는 시원한 그림자 아래 감각적인 섬머 주얼리 패션을 선보였다.
민트 컬러 점프 슈트를 입은 전지현은 특유의 신비한 분위기를 발산했으며, 행운을 상징하는 말발굽 네크리스로 의상에 포인트를 더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은은한 하늘빛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여신의 면모를 드러냈다. 긴 머리를 귀 뒤로 넘기며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여기에 나비가 날아다니는 듯한 네크리스를 매치해 페미닌룩을 완성시켰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해 1월 둘째 아들 출산 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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