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5-24 |
에잇세컨즈, 한현민과 모델 콘테스트 '200대 1' 뚫은 20인 화보 공개
최종 후보 20인 인스타그램 통해 28일까지 투표 진행, 29일 최종 우승 TOP 8 발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한 일반인 모델 선발 콘테스트 ‘에잇 바이 미(#8SXME, 8seconds X ME)’의 최종 후보 20인과 모델 한현민이 함께 한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에잇 바이 미' 콘테스트는 「에잇세컨즈」가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MyFavoriteMe(마이 페이보릿 미)’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나를 드러내는 것을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자신감 넘치는 나를 만들어주는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달 15일부터 이달 7일까지, 약 3주의 모집 기간 동안 약 4,000여 명의 지원자가 본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8SXME, #에잇세컨즈)와 함께 공유해 결승 진출 경쟁률이 200대 1을 육박하는 등 열기가 굉장히 뜨거웠다.
「에잇세컨즈」는 이번 모델 콘테스트 결승에 진출한 최종 후보 20인의 개인별 화보 및 모델 한현민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종 후보 20인은 화보 속에서 각자 개성에 맞춰 「에잇세컨즈」의 신제품으로 스타일링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8SXME’의 결승 투표는 28일 정오까지 진행된다. 소비자들은 콘테스트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8sxme) 팔로우 후, 후보 20인의 개인 화보를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후보에게 ‘좋아요’를 누르면 된다.
「에잇세컨즈」는 해당 투표 결과에 기반하여 최종 우승 8명을 선발, 29일 오후 6시에 공개한다. 이들은 3개월 간 「에잇세컨즈」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 화보 및 영상의 주인공이 되는 것은 물론, 총 2,400만원의 상금(1등 1,000만원, 2~8등 각200만원)까지 받게 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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