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5-24 |
킴 카다시안, 드레스 코드는 핑크! 스타일은 역시나 초밀착 섹시룩!
킴 카다시안은 여동생 카일리 제너의 스킨케어 파티에 초밀착 핑크 섹시 드레스룩으로 참석했다. 이날 드레스 코드는 핑크였다.
지난 5월 23일(현지시간) 킴 카다시안은 여동생 카일리 제너의 스킨케어 파티에 초밀착 바디-컨셔스 핑크 드레스룩으로 참석, 특유의 섹시한 모래시계 몸매를 과시했다.
킴 카다시안의 여동생 카일리 제너는 카일리 코스메틱 제국을 운영하며 포브스 선정 최연수 자수성가형 억만장자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지난 22일 코스메틱에 이어 스킨케어 신제품 출시했다.
이날 카일리 코스메틱의 스킨케어 출시 기념 파티 드레스 코드는 '핑크'였으며, 카다시안/제너 자매들은 모두 핑크룩으로 등장했다.
↑사진 = 카일레 제너/ 코트니 카다시안/ 클로에 카다시안
이날 파티의 호스트인 막내 카일리 제너는 70년대 영감을 받은 컷아웃 미니 핑크 드레스를 입었고 코트니 카다시안은 마젠타 스팽글 장식의 핑크 드레스를 입고, 클로에 카다시안은 라텍스 핑크 캣슈트를 입었다.
한편 맏 언니 킴 카다시안은 늘 그랬듯이 바닥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초밀착 핑크 드레스를 입었다. 깔끔하게 머리를 뒤로 넘긴 매끈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로즈-골드의 스카이-하이 샌들로 룩을 완성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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