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5-23 |
애슐리 그레이엄, 그언니에 그동생! 붕어빵 자매의 수영복 자태
지지&벨라 하디드 자매 모델에 이어 새로운 자매 모델이 탄생했다. 빅사이즈 모델 애슐리 그레이엄이 여동생과 함께 수영복 광고 캠페인 모델로 나섰다.
↑사진 = 플러스 사이즈 모델 애슐리 그레이엄(우)이 여동생 아비가일 그레이엄(좌)과 함께 수영복 광고 캠페인의 모델로 나섰다.
빅사이즈 슈퍼모델 애슐리 그레이엄이 여동생 아비가일 그레이엄과 함께 수영복 광고 캠페인 모델로 함께 등장했다.
각종 패션쇼 무대에 섭외되며 이미 유명 스타로 부상한 빅사이즈 모델 애슐리 그레이엄은 미국의 빅사이즈 전문 수영복 브랜드 '스윔슈트포올(Swimsuits For All)' 2019 여름 컬렉션 광고 캠페인에 여동생과 함께 빅사이즈 모델에 어울리는 풍만한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작가 벤 와츠가 촬영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자매가 도미니카 공화국 푼타 카나 해변가에서 함께 포즈를 취했으며 자매의 유대감를 포착한 오래된 가족 사진과 홈 비디오 일부를 포함 어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그들의 관계를 추적한다.
'애슐리 그레이엄 X 스윔슈츠포올'의 2019 수영복 컬렉션에는 비키니, 모노키니 그리고 메시 패널, 망사, 플로랄, 애니멀 프린트를 포함한 디테일의 원피스 등 9가지 피스가 포함되었다.
애슐리 그레이엄은 공식 성명서를 통해 "6살 차이의 여동생과 나는 항상 서로의 삶에 강한 존재감이 되어왔다. 우리는 수많은 추억을 함께 나눴고 어린 시절 사진을 보는 것은 추억의 길을 따라 가는 여행이었다. 아비게일은 그녀는 새내기 엄마로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이번처럼 섹시해 보인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사진 = 애슐리 그레이엄은 스윕슈트포올 2018 수영복 광고 캠페인에 그녀의 엄마 린다 그레이엄과 함께 등장했다.
여동생 아비가일 그레이엄은 "나는 애슐리가 하는 모든 일을 지지한다. 특히 그녀의 아름다움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꾼 언니가 자랑스럽다. 어렸을 때 애슐리와 나는 매우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해 어른이 될 때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매년 여름 우리는 함께 여행을 가곤 했다. 이번 푼타 카나에서특별한 순간들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애슐리 그레이엄은 스윕슈트포올 2018 수영복 광고 캠페인에 그녀의 엄마 린다 그레이엄과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