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9-05-22 |
[그 옷 어디꺼]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요즘 딱! 옐로 블라우스 어디꺼?
샤트렌, 봄날 어울리는 화사한 옐로 컬러 블라우스 '시청자 관심 폭발'
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가 쾌속 전개와 맛깔나는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 순항 중인 가운데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패션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16회에서는 주상미(이채영)가 한준호(김사권)을 본격적으로 유혹하기 시작했다.
술에 취해 다짜고짜 준호를 불러낸 상미는 준호에게 키스했다. 한준호의 거절에도 계속해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던 주상미는 “유부남인 거 싫다. 오늘은 그만 가겠다”라며 애잔한 눈빛을 보냈다.
이에 굳건하던 한준호도 흔들리기 시작했다. 한준호는 자신을 반기는 왕금희(이영은)에게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자신에게 키스한 주상미를 떠올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이날 이영은은 옐로 컬러 블라우스와 화이트 팬츠로 산뜻한 스프링룩을 연출했다.
이영은이 착용한 블라우스는 「샤트렌(Chatelaine)」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화사한 옐로 컬러와 아일렛 자수 원단을 사용해 여성스러움을 선사하는 블라우스로, 반바지나 데님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과 연출하기 쉽다.
한편, ‘여름아 부탁해’는 입양으로 엮이는 가족들의 모습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담아낸 힐링 가족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이영은이 착용한 '샤트렌' 옐로 블라우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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