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5-21 |
이요원, 햇살 닮은 내추럴한 데일리 섬머룩 '분위기 여신'
화이트, 베이지, 플라워 패턴 등 내추럴한 데일리 섬머룩 완벽 소화
배우 이요원이 따스한 햇살을 닮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요원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MBC 드라마 ‘이몽’에서 비겁하지만 편하게 살 수 있는 길을 외면하고 고난의 한복판으로 몸을 던진 외과 의사 이영진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화보 속 이요원은 흰 티셔츠와 플라워 패턴 스커트, 베이지색 코튼 팬츠 등 따스한 느낌의 아이템을 그녀만의 느낌으로 소화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요원은 드라마 ‘이몽’에 대해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생각만으로도 가슴 뛰게 한 작품이다. 연기하는 나에게 그랬듯 독립투사들의 이야기가 다시 한번 사람들에게 회자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대중들에게 오래 기억에 남는 작품이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요원이 출연 중인 ‘이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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