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5-20 |
[그 옷 어디꺼] '세젤예 내딸' 유선, 요즘 대세! 레이스 플리츠 스커트 어디꺼?
바바패션 '지고트' 레이스 디테일 더해진 플리츠 스커트로 페미닌 무드 물씬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시청률 30%를 달성한 후 계속해서 20% 후반대를 유지하며 주말극 최강자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극중 유선은 박선자 여사의 큰 딸로, 끝나지 않는 집안일과 고단한 직장 일로 인해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전형적인 워킹맘 '강미선' 역을 열연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33·34회에서는 전인숙(최명길)이 강미리(김소연)에게 한태주(홍종현)와 헤어지라고 강요하는 모습과 전인숙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둘은 애정을 확인하며 사랑을 굳건히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하미옥(박정수)은 며느리 강미선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며 시청자들에게 답답함을 유발했다.
방송 속 유선은 산뜻한 페일 그린 컬러 블라우스에 플리츠 스커트로 여성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유선이 착용한 플리츠 스커트는 바바패션(대표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캐주얼「지고트(JIGOTT)」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플리츠 주름으로 감각적인 실루엣을 선사하며, 레이스 배색을 더해 로맨틱하면서도 페미닌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지퍼로 구성돼있어 탈착의가 간편하고 밑단까지 안감처리돼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한편,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유선이 착용한 '지고트' 플리츠 스커트,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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