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6-14 |
「지이크」 4인의 아티스트와 캠페인
최세용, 모그, 김민기, 송정빈과 함께
신원(대표 박성철)의 남성 캐릭터 캐주얼 「지이크」가 아티스트 4인과 함께 ‘Dress Up Your Style’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한다.
클래식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새롭게 재해석해 인기를 끌고 있는 「지이크」는 지난 봄에 클래식 그룹 앙상블 ‘디토’를 모델로 선정한데 이어 새로운 「지이크」의 얼굴로 신예 아티스트 4인을 선정해 문화 마케팅을 활발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지이크」는 올 봄에 클래식이라는 장르를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하며 클래식 음악계에 이슈를 몰고온 앙상블 ‘디토’를 통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클래식을 해석하는 자유 감성을 전달하고자 하는 새로운 시도를 시작했다.
음악이라는 문화 코드를 통해 고객들과의 공감을 찾고자 한 「지이크」는 음악뿐만이 아닌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4인들과의 새로운 만남을 통해 좀 더 다양한 문화를 아우르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모차르트’, ‘풀하우스’ 등 쟁쟁한 작품들에 연속 출연하며 주목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최세용,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앨범과 수많은 영화 음악을 디렉팅하고 ‘악마를 보았다’의 영화음악으로 청룡영화상을 수상하며 더욱 유명해진 베이시스트이자 영화 음악 감독인 모그, 꾸준한 작업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조각가 김민기, 2011년의 ‘왕자 호동’의 주역으로 공연하며 주목 받기 시작한 국립발레단 발레리노 송정빈 등 4인의 아티스트를 「지이크」의 새로운 얼굴로 내세운다.
「지이크」는 이들 4인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며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캠페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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