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6-14 |
‘T.I Art Collaboation’
6인 명화 담은 스페셜에디션 셔츠 출시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어번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써어스데이아일랜드(T.I)」가 6월 4일부터 9월 25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되는 ‘프랑스 오르세전’과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 3번째로 열리는 오르세 미술관전으로 프랑스 회화의 황금기를 만든 화가들의 149점의 작품들을 통해 19세기 문화와 예술을 만나볼 수 있다.
이에 「써어스데이아일랜드」는 ‘T.I Art Collaboation’ 이라는 타이틀로 오르세전에 참가하는 6명의 화가들의 명화를 ‘6스타일’ 티셔츠 시리즈로 선보인다.
빈센트 반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과 르네 자비에 프리네의 ‘카부르의 해변’, ‘에두아르 뷔야르의 ‘초록색 모자를 쓴 여인의 옆모습’,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의 ‘여자 어릿광대 차우카오’, 애드가 드가의 ‘계단을 오르는 무희들’, 펠릭스 발로통의 ‘공’ 등 6작품이 「써어스데이아일랜드」의 핸드크라프트 느낌의 터치와 타이포그래피에 내추럴한 워싱을 통해 리미티드 아이템으로 탄생했다.
이번 ‘T.I Art Collaboation’으로 유명 작가의 전시와 작품을 전시장뿐만 아니라 「써어스데이아일랜드」 매장에서도 접할 수 있어 화제를 낳고 있다.
‘6스타일’ 티셔츠 구매시 스페셜 트래블 파우치가 선착순으로 증정되며 브랜드 홈페이지(www.thursdayisland.com)에서는 퀴즈에 응모시 스페셜 에디션 티셔츠와 오르세전 관람 티켓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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