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5-17 |
셀레나 고메즈, 칸 영화제 밝힌 청순한 듯 섹시한 화이트 엔젤룩
칸 영화제에 참석한 셀레나 고메즈는 두벌의 청순한 듯 섹시한 화이트 엔젤룩을 선보였다. 이날 스타일의 화룡정점은 주얼리였다.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5월 14일(현지시간) 처음 참여하는 칸 영화제의 개막식과 자신이 출연한 좀비 영화 '더 데드 돈트 다이' 시사회 레드 카펫에 등장해 인상적인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먼저 화이트 브라렛과 깔맞춤한 허벅지까지 올라가는 슬릿이 있는 퀼팅 스커트로 청순한 듯 고혹적인 미모를 발산했다. 특히 단정하게 뒤로 묶은 번 헤어 스타일과 드라마틱한 윙드 아이라이너 그리고 빨간 입술이 화이트 룩과 조화를 이루었다.
또한 이날 저녁 셀레나 고메즈는 칸 영화제 개막식 나이트 갈라 디너 파티에 참석하면서 구조적인 실루엣의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었지만 네크라인에서 빛나는 보석은 그대로 유지했다.
셀레나 고메즈가 입은 짧은 스커트는 각선미를 강조했으며 아침부터 착용했던 화려하게 반짝이는 목걸이는 매력적인 올드 할리우드 메이크업과 조화를 이루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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