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5-16 |
아이더, 슈퍼 쿠셔닝화 '퀀텀' 인기만점 3차 리오더 돌입
출시 한달 만에 1만5천족 판매, 박보검과 함께 한 '퀀텀 언박싱' 광고도 화제
일상 속에서 가벼운 러닝이나 조깅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멋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을 겸비한 워킹화가 인기를 끌고 있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최상의 쿠셔닝화 ‘퀀텀(QUANTUM)’ 워킹화는 출시 한 달 만에 1만 5천족이 판매되며 현재 3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투박하지 않은 세련된 디자인과 아웃도어 최초로 적용된 차별화된 쿠셔닝 소재 사용이 좋은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 냈다.
「아이더」의 퀀텀 워킹화는 아웃도어 최초로 자체 기술인 붐(BOOM, E-TPU)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쿠셔닝화를 실현했다. 높은 충격흡수력과 반발탄성을 갖추고 있는 붐(BOOM) 소재가 발에 전해지는 충격을 순간 흡수해 피로도를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변화하는 외부 환경 속에서도 편안한 워킹 및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방수, 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소재도 사용됐다. 남녀공용으로 출시된 챠콜, 그레이, 화이트 3가지 컬러를 비롯 여성 전용으로 내놓은 핑크 컬러까지 데일리 슈즈로도 활용 가능한 컬러 구성이 돋보인다.
제품 출시와 함께 공개된 퀀텀 워킹화의 ‘언박싱(Unboxing, 개봉기) 광고’ 또한 이슈화되면서 퀀텀 인기에 한몫 했다.
브랜드 모델 박보검과 함께 진행한 ‘퀀텀 언박싱’ 광고 관련 영상은 공개된 지 4주 만에 「아이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30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