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5-15 |
럭키슈에뜨, 시너지 효과 톡톡 '슈콤마보니·쿠론'과 콜라보레이션
슈콤마보니과 여름 샌들, 쿠론과 젊고 트렌디한 감각의 스페셜 에디션 출시
코오롱FnC의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계속 새로운 것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올 여름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럭키슈에뜨」는 처음으로 여성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와 협업을 통해 ‘럭키슈에드X슈콤마보니’ 여름 샌들 3종을 출시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샌들은 4월29일부터 시작된 예약판매를 통해 초도 물량의 60% 이상을 소진시키며 두 브랜드간의 시너지를 통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럭키슈에드X슈콤마보니’ 샌들은 전반적으로 귀엽고 스포티한 감성에 다채로운 컬러 조합과 브랜드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주어 깔끔한 디테일을 완성했다.
심플한 슬리퍼 스타일의 ‘버디샌들’은 다채로운 컬러 배색과 로맨틱한 메쉬 리본 장식이 어우러져 귀엽고, 높은 몰드 굽임에도 편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스포티 이중몰드 샌들’은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경쾌한 무드의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벨크로 스트랩으로 핏 조절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컬러 배색과 화려한 글리터 원단을 사용해 독특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티아라 샌들’은 심플한 슬리퍼 형태로 착화까지 간편해 가장 인기가 많다.
「럭키슈에뜨」만의 독특하고 톡톡 튀는 감성과 핸드백 브랜드 「쿠론」만의 탄탄한 소재감과 심플한 감각도 이번 시즌 다시 만났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럭키슈에뜨X쿠론’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의 이번 시즌 컨셉은 ‘타이니(Tiny) & 주시(Juicy)’로 더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자랑한다.
컨셉에 걸맞게 더 작고 귀여워진 이번 에디션은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며, 과즙미 넘치는 컬러와 '럭키슈에뜨X쿠론' 레터링이 스트랩과 엠블럼에 적용되어 기존의 콜라보레이션 제품보다 더 경쾌하고 생동감이 넘친다.
새로운 형태의 원핸들 토트백 ‘슈에뜨 주시 토트(Chouette Juicy Tote)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부드러운 소가죽을 사용해 촉감이 좋고 가벼우며, 내부 통 수납으로 실용성까지 높다.
가죽 스트랩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웨빙 스트랩 2가지로 구성되어있어, 캐주얼한 캠퍼스룩은 물론 정장 느낌의 오피스룩에도 잘 어울린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박스백 스타일 ‘슈에뜨 주시 크로스(Chouette Juicy Cross)’는 간단한 화장품과 지갑, 스마트폰 정도만 수납 가능한 작은 사이즈로 귀엽고 발랄하게 연출하기 좋다. 블랙과 옐로우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민자 가죽에 은은한 광택을 넣어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더 젊고 독특해진 디자인에 주시 컬러가 매력적인 ‘슈에뜨 마이크로 크로스(Chouette Micro Cross)’는 외피, 내피, 스트랩의 칼라 콤비로 더욱 경쾌하고, 여성의 쿠션이나 립스틱, 카드 정도만 수납 가능한 아주 작은 사이즈의 미니백으로 앙증맞다.
가벼운 외출 시 또는 여행 시 세컨백(Second-bag)으로 유용하며, 블랙, 화이트, 핑크 등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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