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5-14 |
스파오, 노라조와 콜라보레이션 냉감소재 쿨테크 상품 인기 폭발
지난해 대비 매출 2배 이상 성장, 쿨진과 쿨슬렉스 등 여름 효자 상품 등극
이랜드월드의 SPA브랜드 「스파오」가 선보인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시원한 느낌’의 콜라보레이션 <스파오X노라조> 쿨테크 상품이 단기간에 폭발적인 판매를 기록하며 여름 효자상품으로 등극했다.
「스파오」가 지난달 26일, 처음 선보인 <스파오X노라조> 쿨테크 상품은 출시 2주 만에 지난해 동기간 대비 매출이 2배가 넘는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쿨테크 하의 상품인 ‘쿨진’과 ‘쿨슬렉스’ 상품이 지난해 매출 대비 3배의 매출을 기록 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파오」는 지난해 여름철 냉감 소재 상품 관련해 하의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았던 점을 반영해 하의 스타일을 적극 늘렸으며, 이와 함께 고객 요구를 반영해 제품을 업그레이드시켰다.
올해 선보인 쿨테크 상품은 지난해 대비 중량을 낮춰 옷 안에 겹쳐 입어도 입지 않은 듯 가벼워 질 수 있도록 개선 했으며, 타이트한 핏을 개선해 몸에 딱 달라 붙지 않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오래 입어도 변함없는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층 더 부드러운 감촉으로 업그레이드 된 것이 특징이다.
「스파오」의 쿨테크 상품은 시원함이 살아있는 쿨진을 비롯해 이너웨어, 스포츠 기능성웨어, 그리고 반팔티셔츠, 슬르브리스&반바지 등 총 4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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