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5-13 |
'데님 VS 패턴' 셔츠로 완성하는 트렌디한 간절기 셔츠룩
기온 차이, 변덕스러운 날씨 커버하는 간절기 셔츠 스타일링 선택법 제안
기온 차이가 크고 변덕스러운 간절기에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스럽기 마련이다. 패션에 민감한 남성들조차 어떻게 스타일링을 해야 할지 고심하는 계절이다.
‘셔츠’ 아이템으로 더욱 쉽고 가볍게 트렌디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간절기 셔츠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 데님 셔츠로 손쉽게 매치하는 셔츠 데일리룩
간절기의 날씨 변화 속에서도 트렌디한 스타일 찾는 남성이라면 연청부터, 청색, 화이트까지 다양한 컬러의 데님 셔츠를 제안한다. 특히 청량한 컬러감과 내추럴한 워싱 디테일이 S/S 시즌만의 시원한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적당한 두께감과 심플한 아웃라인에 오버사이즈 핏의 데님 셔츠는 봄여름의 다양한 옷과 쉽게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지금과 같은 간절기 시즌 데일리로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화려한 패턴 셔츠로 유니크한 셔츠룩
보다 유니크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패턴 셔츠를 추천한다. 이사벨마랑은 파리패션위크를 통해 레트로한 감성과 현대의 감성을 적절히 매치한 화려한 패턴의 2019 S/S 맨즈 셔츠를 선보였다.
특히, NISON 셔츠는 코튼을 소재로 하여 어깨 부분에는 버튼 탭, 가슴 부분에는 플랩 패치 포켓으로 디자인했으며, 화려한 색상의 패턴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살렸다.
올세인츠는 하와이 지역 주민과 문화에서 영감 받은 아이코닉한 프린트의 하와이안 셔츠를 선보였다. 생생한 컬러와 가벼운 무게감, 일본 전통 문양의 프린트가 특징인 하와이안 셔츠는 간절기 패션으로 제격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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