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5-10 |
후아유, 캘리포니아 그리즐리베어 캐릭터의 '스티브' 라인 런칭
현대적 감성 살린 신규 라인, 여행 모티브로 '트래벨 위드 스티브' 컬렉션 8종 출시
이랜드월드의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WHO.A.U)」가 현대적인 감성을 살린 '스티브(steve)'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후아유」의 '스티브' 라인은 캘리포니아 태생 그리즐리베어 캐릭터인 스티브를 활용한 상품 라인으로, '스티브'의 다양한 스토리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상품을 전개 해나갈 계획이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스티브' 컬력션은 ‘트래벨 위드 스티브(Travel with steve)’ 컨셉으로 여행을 좋아하는 스티브의 여행 이야기를 담은 상품이다.
「후아유」만의 베이직한 스타일과 하이퀄리티 자수패치워크, 트렌디한 그래픽이 한데 어우러진 것이 특징으로 여행을 모티브로 한 심플한 캐릭터 디자인과 함께 시원하고 베이직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상품 8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티셔츠와 볼캡, 코튼 4부 팬츠가 있으며 해당 상품은 지난 3월 사전 고객 테스트 진행 시 누전판매율 90% 이상을 기록 할 만큼 고객 만족도가 높았다
이에 대해 이랜드 관계자는 “스티브 신규 라인이 사전테스트 단계에서 20대 대학생 커플 고객들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다”라며 “정식 런칭 상품은 20대 연령대에 한정 되지 않고 넓은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준비된 만큼 10대뿐만 아니라 30대 키덜트 고객층까지 모두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후아유」는 오는 11일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트래벨 위드 스티브’ 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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