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5-03 |
디스커버리 키즈, 어린이날 패밀리룩 맞춤템 '원정대 티셔츠' 출시
멕시코 카스카다의 타물폭포 등 디스커버러들의 탐험 순간을 일러스트로 담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봄철 나들이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디스커버리 키즈 티셔츠를 선보였다.
리틀 디스커버러를 위한 ‘원정대 티셔츠’는 「디스커버리」가 7년째 전개하고 있는 ‘아이 엠 어 디스커버러(I am a discoverer)’ 캠페인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제품이다.
이 제품은 티셔츠 전면 그래픽에 호기심과 탐험정신으로 가득한 디스커버러들의 다양한 원정기를 담아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상상력과 넓은 세상으로의 여행심을 북돋아 주는 것이 특징이다.
2019 S/S 원정대 티셔츠에는 멕시코 카스카다의 타물폭포, 아프리카 대륙의 나미비아 스와콥문트 사막, 멕시코 테오티우아칸 피라미드 등 전 세계 미지의 도시에서 발견한 디스커버러들의 탐험의 순간을 레트로풍의 일러스트로 담아냈으며, 원색의 컬러감을 더해 유니크한 감성을 강조했다.
해당 제품은 기본 블랙 컬러 외에도 산뜻한 오프화이트, 화이트와 봄 스타일링에 제격인 라이트핑크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색상별로 각기 다른 여행지의 그래픽을 적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이번 ‘원정대 티셔츠’는 디자인적 요소뿐만 아니라 흡속습건이 우수한 폴리에스터•면 혼방 소재를 접목해 나들이철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아이들도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여유 있고 안정적인 세미 루즈핏을 적용해 활동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하며, 일상생활이나 여행 시 모두 적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원정대 티셔츠’는 키즈 제품뿐 아니라 성인 라인으로도 선보이고 있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멋스러운 봄나들이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구 모양의 그래픽과 컬러풀한 색감의 디스커버리 로고로 포인트를 준 디스커버리 키즈 ‘어스(Earth) 티셔츠’도 선보인다. 냉감 기능이 우수한 소재를 활용해 시원한 참용감은 물론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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