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5-02 |
코모도, 매 시즌 인기 행진 2019 여름 '러브 컬렉션' 전개
남녀 라운드 티셔츠부터 피케 셔츠 등 패밀리룩으로 활용할 수 있게 아동용까지 제안
신세계톰보이의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COMODO)」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여름 '러브(LOVE) 컬렉션'을 출시한다.
러브 컬렉션은 뉴욕을 대표하는 젊은 아티스트 ‘커티스 쿨릭(Curtis Kulig)’이 직접 쓴 ‘Love’ 글자 디자인이 특징으로 매 시즌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브랜드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드라마와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명 연예인이 착용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한 제품이다.
「코모도」의 여름 러브 컬렉션은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입을 수 있도록 남녀 반팔 라운드 티셔츠부터 피케 셔츠, 긴팔 셔츠 등으로 다양하게 출시된다. 처음으로 아동용 티셔츠도 선보여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게 했다.
지금부터 한여름까지 일상뿐만 아니라 여행지에서 화사하게 입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색상이 적용됐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변주된 러브 그래픽 디자인이 돋보인다. 모든 제품은 오버사이즈로 디자인돼 개성 있는 스타일과 편안한 착용감도 갖췄다.
옐로우, 레드, 퍼플 등 톡톡 튀는 원색의 반팔 티셔츠는 큼지막한 러브 프린트가 독특한 레이어링 기법으로 프린트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거대한 사선 러브 그래픽 위에 테이프를 덧붙인 듯한 디자인이 감각적인 화이트, 블랙 오버사이즈 티셔츠도 출시된다.
올 여름 피케 셔츠도 새롭게 출시됐으며, 티셔츠 색과 대비되는 칼라(깃)의 배색 스트라이프와 수건 소재로 표현된 러브가 멋스럽게 디자인됐다. 시원한 테리 면 소재로 만들어져 한여름까지 입기 좋으며 밑단 스트링을 조절해 새로운 스타일로도 연출 가능하다. 스트라이프 패턴 긴팔 셔츠는 파스텔톤으로 선보여 부드럽고 은은한 매력을 보여준다.
한편, 「코모도」는 2019 여름 '러브 컬렉션' 출시와 함께 팝업 스토어 오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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