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9-05-01 |
키아누 리브스, 생 로랑 남성복 광고 모델로 낙점
영화 '메트릭스'와 '존 윅'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2019 가을/겨을 생 로랑 남성복 광고 모델로 낙점되었다.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생 로랑이 2019 봄/여름 남성복 광고에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트레비스 스콧에 이어 2019 가을/겨울 남성복 광고 주인공을로 키아누 리브스를 낙점했다.
할리우드 스타 배우 키아누 리브스는 90년대 최고의 아이콘으로 안소니 바카렐로가 디자인한 두 가지의 생 로랑 남성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생 로랑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광고 이미지에서 키아누 리브스는 사진작가 데이비드 심스가 촬영한 흑백사진에서 핀스트라이프 테일러드 재킷과 다크 셔츠, 그리고 애비에이터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생 로랑의 아트스틱, 크리에이티브, 이미지 디렉터인 안소니 바카렐로가 공개한 인스타그램에서는 키아누 리브스가 박시한 가죽 재킷과 블랙 진을 입고 등장한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일련의 영화에 출연한 관록을 쌓은 성공한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는 '매트릭스' 3부작, '폭풍 속으로', '스피드', '콘스탄틴' 그리고 '존윅'등의 영화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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