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4-30 |
엄지원, 청순과 고혹 넘나드는 매혹적인 섬머룩 '여배우의 품격'
뉴트럴부터 강렬한 레드 컬러까지 쿨하고 우아한 여름 패션 완벽 소화
장르와 소재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엄지원의 고혹적인 모습을 자랑했다.
엄지원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여배우다운 독보적인 아우라와 카리스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화보 속 엄지원은 태국 푸켓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포즈와 매혹적인 눈빛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지원은 고급스러운 뉴트럴 컬러 와이드 팬츠와 슬리브리스 톱으로 쿨하면서도 우아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으며, 강렬한 레드 컬러 립과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브릭 컬러 트렌치형 재킷을 원피스로 연출해 세련되고 시크한 비주얼을 뽐냈으며, 아티스틱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 '이봄' 역으로 활약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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