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4-30 |
탑텐,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협업 그래픽 티셔츠 인기 만점
4월 3주차에 1만5천장 판매...라인프렌즈 대표 캐릭터 브라운, 코니, 샐리, 초코 담아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첫 협업으로 그래픽 티셔츠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했다.
「탑텐」과 「라인프렌즈」 협업 티셔츠는 「라인프렌즈」의 대표 캐릭터 브라운, 코니, 샐리, 초코 친구들의 귀여운 모습을 담았으며, 13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트렌디함을 살렸다.
사이즈는 85~110까지 출시됐으며 남녀 공용으로 착용 가능해 커플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이즈 선택 및 스타일에 따라 베이직 또는 오버핏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탑텐 키즈」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패밀리 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업 제품을 함께 선보였다.
이에 대해 「탑텐」 관계자는 “라인프렌즈 캐릭터 제품은 전세계 10~20대 밀레니엄 세대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고 있는 캐릭터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3월 출시 이후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4월 3주차 주간 판매량이 1만 5천장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런칭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탑텐」의 그래픽 티셔츠는 소비자들의 개성과 취향을 고려해 음악, 팝아트, 애니매이션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으로 다채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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