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9-04-29 |
육성재·윤시윤, 화려한 플라워 패턴룩 '꽃보다 완벽한 비주얼'
닐바렛 정식 매장 오픈 행사... 플라워 모티프 슈트·블루종으로 눈길
지난 26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닐바렛(Neil Barrett)」의 정식 매장 오픈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에는 육성재와 윤시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나란히 등장한 육성재와 윤시윤은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이며 모델같은 포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육성재는 플라워 패턴 슈트로 비현실적인 비주얼과 따뜻한 봄날에 어울리는 산뜻한 패션 감각으로 매력치를 한껏 끌어올렸고, 구두 대신 스니커즈를 매치해 슈트룩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공식 석상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윤시윤은 연신 밝은 표정을 보이며 특유의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린넨 팬츠에 플라워 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블루종을 매치하여 단정하면서도 도시적인 세련미를 자아냈다.
한편,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닐바렛」의 19 S/S 컬렉션은 ‘꽃’의 기존 관념에 도전해 이를 남성적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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