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19-04-29

[그 옷 어디꺼] '아름다운 세상' 추자현, 클래식한 스퀘어 토트백 어디꺼?

아이잗컬렉션×석정혜, 클래식한 소가죽 스퀘어 토트백으로 '인기 폭발'







배우 추자현이 진정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은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탄탄한 연출과, 배우들의 소름끼치는 연기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극중 추자현은 아들 선호(남다름)가 당한 학교폭력 사건의 전말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강인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8회에서는 아이들의 얘기를 통해 학교 폭력의 주동자가 준석(서동현)임을 알게 되고, 준석의 엄마인 은주(조여정)를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 주동자가 준석임을 알리기 위해 학교에 찾아간 인하는 학교에서 나오는 길 경비원에게 선호에게 줄 선물이라며 화분을 전해받는다.



학교를 찾아가는 장면 속 추자현은 차분한 모노톤 룩에 클래식한 토트백을 들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추자현이 착용한 토트백은 「아이잗컬렉션」과 디자이너 '석정혜'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심플한 기본 스퀘어 디자인의 클래식한 라인으로, 라운딩된 핸들이 포인트이며 차분한 컬러감으로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 구성으로 크로스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며, 중앙지퍼 포켓의 넉넉한 공간과 3가지 공간으로 분리돼 실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아름다운 세상'은 JTBC에서 매주 금·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추자현이 착용한 '아이잗컬렉션×석정혜' 소가죽 스퀘어 토트백,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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