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4-26 |
코오롱FnC 시리즈, 화가&뮤지션 유나얼과 2019 웜하트 캠페인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와 한국컴패션 후원...9년째 맞는 문화 예술 후원 프로젝트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 어반 빈티지 캐주얼 「시리즈」가 올해로 아홉 번째 ‘웜하트(WARM HEART) 캠페인’을 진행한다.
‘웜하트 캠페인’은 2011년부터 매년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통해 소외된 문화 예술 산업을 후원하는 프로젝트이다. 2019년도 웜하트 캠페인은 화가이자 뮤지션인 '유나얼'과 함께 한다.
뮤지션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화가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아티스트 유나얼은 독창적이고 입체적인 콜라쥬 작품과 드로잉 작품 5점을 작업했으며, 「시리즈」는 이를 웜하트 캠페인 티셔츠 8종과 함께, 쁘띠스카프, 파우치, 미니3단 지갑으로 선보인다.
상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인 ‘한국컴패션’을 통해 해외 소외된 어린이들의 미술, 음악 등 예술 수업을 후원할 예정이다. 아홉 번째 웜하트 캠페인은 특별한 상품 패키지도 준비했다.
웜하트 캠페인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이 아티스트 유나얼의 작품을 선물 받는 느낌을 강조 하기 위해서 그의 또 다른 콜라쥬 작품을 패키지 디자인으로 사용했다.
또한 웜하트 캠페인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뿐 만 아니라 「시리즈」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자유롭게 뜯어서 가져 갈 수 있는 고객 사은품으로 아티스트 유나얼의 작품 포스터를 제작했다.
웜하트 캠페인은 온라인에서도 진행된다. 오는 5월 10일부터 코오롱몰과 바이시리즈 홈페이지에서 웜하트 기획전에 댓글을 달면, 「시리즈」가 댓글 1건당 1천원씩의 기부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1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또한 릴레이 기부로 소외된 예술산업을 위해 기부된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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