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9-04-25 |
[패션엔 포토] 방탄소년단, 월드 클래스의 7인7색 레드카펫 슈트룩!
더팩트 뮤직 어워즈 참석... 각각 다른 매력의 슈트룩 선보이며 '시선 집중'
그룹 방탄소년단(RM·진·슈가·제이홉·지민·뷔·정국)이 남다른 클래스의 레드카펫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24일 오후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U+5G THE FACT MUSIC AWARDS, TMA)’가 열렸다.
이날에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청하 등 많은 가수들이 참여해 어워즈를 빛냈다.
방탄소년단은 슈트룩를 7인7색의 다른 매력으로 소화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리더 RM은 허리에 디테일이 있는 네이비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델 기럭지를 자랑했다. 또한 지민도 네이비 컬러의 더블 브레스티드 슈트를 깔끔하게 소화했으며 핑크색 헤어 컬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진과 정국은 블랙 슈트와 블랙 넥타이로 군더더기 없는 슈트룩의 정석을 자랑했다.
제이홉과 뷔는 그레이 슈트를 각각 블랙, 화이트 컬러 이너에 매치해 다른 매력을 보였으며, 슈가는 헤어 컬러와 비슷한 라이트 그레이 재킷으로 슈트룩을 연출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대상과 베스트 앨범상, 인기상, 올해의 아티스트상 등 총 4개 부문에서 상을 받으며 4관왕을 차지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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