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4-25 |
'캡틴 마블' 브리 라슨, 주머니 달린 그린 드레스룩 또 화제
'타임'이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00인에 오른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갈라 행사에 포켓 달린 그린 드레스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개봉을 앞두고 '캡틴 마블' 브라 라슨이 진정한 슈퍼 히어로 레드카펫 드레스룩으로 세계적인 이슈를 모으고 있다.
헐리우드 배우 브리 라슨은 미국 시사 전문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00인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으며 미국 뉴욕주 뉴욕시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15일 한국을 방문당시 슈퍼히어로 유니폼을 오마주한 디자인의 블루 & 핑크 어벤저스 드레스룩을 선보여 갈채를 받은 브리 라슨은 이날 갈라 행사에서는 포켓이 있는 라이트 그린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포켓이 달린 그린 드레스는 스트랩리스 컷, 빌트인 벨트 디테일이 눈에 띄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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