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4-24 |
[그 옷 어디꺼] '국민 여러분' 이유영, 스타일리시한 후드·야상점퍼 어디꺼?
시에로, 웨어러블한 후드 집업 및 야상 점퍼 데일리룩에 딱 '관심 폭발'
배우 이유영이 '국민 여러분'에서 섬세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연이은 반전과 사이다 전개로 호평받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이 이번에는 이유영의 캐주얼한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배우 이유영은 극중 화끈한 열혈 경찰 김미영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김미영은 평범한 가정의 아내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경찰을 넘나들며 시크하고 감각적인 캐주얼룩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23일 방송된 15, 16회에서는 김미영(이유영)이 마상범(정성호)을 죽인 범인을 잡아 박후자(김민정)의 살인교사 진술을 확보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에 김미영은 박후자의 손에 수갑을 채워 엔딩 맛집 다운 최강 몰입을 선사했다.
이날 이유영은 그레이 후드 집업 아이템에 셔츠형 야상 점퍼를 레이어드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봄 데일리룩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유영이 착용한 야상 점퍼과 후드 집업은 모두 북유럽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에로(Siero)」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가벼운 두께감과 루즈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야상 점퍼는 봄 아우터로 제격이다. 내추럴한 워싱과 아웃포켓 디테일이 더해져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카키, 핑크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카키 컬러는 이유영처럼 시크한 스타일로, 핑크 컬러는 플리츠 스커트나 데님과 매치하여 러블리한 무드로 연출할 수 있다.
그레이 컬러의 후드 집업은 소매와 밑단에 데미지 디테일이 더해진 유니크한 아이템으로, 아우터와 이너 등 데일리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이 가능하다. 함께 출시된 핑크 컬러 후드 집업은 산뜻한 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국민여러분’은 어떨결에 경찰과 결혼한 사기꾼이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리고 국회의원에 출마하며 벌어지는 코믹 범죄극으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이유영이 착용한 '시에로' 야상 점퍼
↑사진 = 이유영이 착용한 '시에로' 후드 집업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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