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4-22 |
헨리, 경쾌한 셔츠 패션으로 완성한 남친룩의 정석
스트라이프 셔츠와 데님 팬츠, 스니커즈로 완성한 훈훈한 공항패션 '눈길'
가수 헨리의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공항 패션이 화제다.
노래와 작곡, 악기 연주는 물론, 연기와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헨리는 21일 오후 JTBC ‘비긴어게인3’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공항에 등장한 헨리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와 스트레이트 데님을 착용하고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레더 벨트와 선글라스로 엣지있는 포인트를 주고, 셔츠 버튼을 풀어 무심한 듯 시크한 무드를 연출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한편, 헨리는 JTBC 대표 힐링 음악 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세 번째 시즌에도 함께 하게 됐다.
<사진 제공: 라코스테>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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