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6-10 |
「유니클로」‘Save Japan! UT컬렉션’
'일본 위해 뭉친 패션계' 주제로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유니클로」가 동일본 대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구제지원정보 사이트 ‘SAVE JAPAN!’과 ‘Conde Nast(Vogue Japan, GQ Japan의 출판사)’와 협업해 ‘일본을 위해 뭉친 패션계(FASHION UNITES FOR JAPAN)’라는 국제적인 주제로 티셔츠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레이디 가가, 빅토리아 베컴, 올랜드 블룸, 신디 로퍼, 샤를리즈 테론, 기네스 팰트로, 니콜 키드먼, 알버 엘바즈 등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이번 「유니클로」 UT컬렉션은 6월 25일부터 전 세계 11개국 「유니클로」 매장에서 동시에 발매된다. 각각 1만9000원에 판매되는 티셔츠의 판매 수익금은 일본 대지진 재해 의연금으로 일본 적십자사에 기부된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