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4-18 |
시슬리, 2019 S/S 가방 전 라인 단독 팝업스토어 오픈
신세계 강남점 5층 브릿지에서...전 제품은 물론 센슈얼 감성의 에코백도 첫 선
베네통코리아(대표 조형래)에서 전개하는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슬리」가 2019 상반기 백 전 라인 제품들을 모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 브릿지에서 4월 16일부터 4월 21일까지 단독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시슬리」는 지난 해부터 지속적으로 백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며 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시슬리 백 팝업 스토어에서는 2019 S/S시즌 전 제품은 물론 시슬리만의 센슈얼한 감성이 가미된 에코백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상반기 동안 큰 사랑을 받았던 라티나 버킷백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이 스타일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깔끔한 컬러감, 그리고 컬러감이 포인트인 「시슬리」 브랜드 택이 특징으로 현재 리오더에 들어간 제품이다.
이 외에도 소프트한 컬러감과 세련된 디테일이 매력적인 레체 라인, 감각적인 디테일의 메시나 버킷백까지 시슬리 인기 상품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지난해 새로운 백 수석 디자이너를 영입한 「시슬리」는 올해 20~30대 여성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S/S 시즌 컬렉션은 기존 라인보다 좀 더 트렌디한 컬러감과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디자인,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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