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19-04-15 |
LF 닷드랍스, '프레스티지 알루미늄 캐리어' 컬렉션 출시
단단하고 높은 강도, 내구성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세련된 컬러까지 충족
생활문화기업 LF(대표:오규식)가 전개하는 프랑스 감성 트래블 브랜드 「닷드랍스(DOT DROPS)」가 2019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브랜드 내 처음으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한 ‘프레스티지 알루미늄 캐리어’ 라인을 출시한다.
최근 여행의 일상화로 캐리어가 단순한 가방의 의미를 넘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상징물로 부상, 디자인과 내구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캐리어 라인을 선보여 높아진 고객들의 안목을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닷드랍스」의 프레스티지 알루미늄 캐리어는 알루미늄에 마그네슘을 최적의 비율로 합금하여 단단하고 높은 강도를 자랑한다.
표면에는 일정한 두께의 피막 코팅을 형성하여 소재 본연의 은은한 금속성 광택을 살렸을 뿐만 아니라 퇴색, 오염 흡착, 변질에 강한 특징이 있다. 특히, 실버는 물론, 파스텔톤의 화사한 핑크, 세련된 네이비 등 색상의 범위를 넓혔다.
스프링이 내장된 360도 이중 바퀴를 적용해 수하물의 하중과 외부의 충격을 흡수하는 동시에 부드럽게 이동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모서리 보호 캡으로 내구성을 높였다.
내부는 길이를 조정할 수 있는 Y자 밴드를 사용해 짐의 부피에 알맞게 고정시킬 수 있으며, 내부 공간을 구분하는 디바이더를 지퍼형으로 구성해 사용 용도에 따라 탈착이 가능하다.
프레스티지 알루미늄 캐리어라는 이름처럼 내외부 모두 최고급 사양을 갖췄으며, 각 제품마다 고유의 시리얼 넘버가 제품의 측면에 새겨져 있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캐리어’ 라는 의미를 전한다.
20인치, 26인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동일 소재를 사용한 경쟁 브랜드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한편, 닷드랍스는 ‘여행에 위트를 더하다’ 라는 슬로건 아래 2008년 프랑스에서 론칭된 여행 가방전문 브랜드로 다양한 여행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간결한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간결한 도트 무늬가 특징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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