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4-11 |
김남주·수영·크리스탈·기은세, 눈부신 화이트 드레스룩의 향연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맨해튼’ 런칭 파티...워치 포인트 화이트룩 '강남이 들썩'
지난 10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모스 스튜디오에서 「오메가(OMEGA)」의 컨스텔레이션 컬렉션 신제품 “맨해튼”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남주, 크리스탈, 수영, 기은세, 모델 이호정&곽지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셀럽들은 모두 눈부신 화이트 룩에 시계를 더한 포인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김남주와 기은세는 화이트 롱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수영은 화이트 트위드 미니 원피스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크리스탈과 이호정은 각각 슈트 팬츠, 쇼트 팬츠를 매치한 다른 매력의 화이트 슈트 셋업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시크한 룩을 선보였으며, 곽지영은 자수 디테일 드레스 여성스러우면서 단아한 룩을 연출했다.
한편, 이번 행사 현장에서는 MC 이윤진과 함께한 신제품인 “맨해튼” 관련 프레젠테이션과 포토부스 이벤트가 진행됐고, DJ 퍼포먼스와 가수 에일리의 축하 공연으로 이어져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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