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4-11 |
라코스테, 위트 넘치는 클래식에 '오프닝 세레모니'의 스트리트 감성 결합
유쾌한 패턴과 다채로운 컬러 플레이의 폴로, 스웻셔츠 등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의 시크 캐주얼 라인 ‘라코스테 라이브’가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오프닝 세레모니」는 캐롤 림(Carol Lim)과 움베르토 레온(Humberto Leon) 듀오 디자이너가 이끄는 뉴욕의 편집숍이자 글로벌 브랜드로 매 시즌 트렌디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며 패션 피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라코스테 라이브'와 「오프닝 세레모니」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유쾌한 패턴과 다채로운 컬러 플레이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번 컬렉션은 「라코스테」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폴로와 폴로 드레스를 비롯해 티셔츠, 스웻셔츠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트라이프와 컬러 블록, 레오파드 패턴 디테일이 더해져 '라코스테 라이브'의 위트 넘치는 클래식함에 「오프닝 세레모니」의 스트리트 감성 엣지를 조화롭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카이 블루, 옐로, 블루, 레드 등 다채로운 컬러 조합으로 완성된 스트라이프와 컬러 블록 디테일의 폴로와 티셔츠는 감각적인 컬러 매치로 경쾌한 무드를 강조한다.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레오파드 패턴의 폴로와 티셔츠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칼라에 레오파드 패턴을 위트 있게 담아낸 스웻셔츠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우먼 라인의 폴로 드레스는 넥 앞 부분 디테일의 연출법에 따라 오프숄더로도 착용할 수 있어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갖췄다.
'라코스테 라이브 X 오프닝 세레모니' 컬렉션은 우먼 라인의 폴로 드레스를 제외한 모든 제품이 유니섹스로 출시, 트렌디한 커플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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