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4-10 |
릴리 로즈뎁, 금수저 2세가 꽂힌 뉴트로 데님룩 '이렇게 입어야 인싸'
금수저 밀레니얼 스타 릴리 로즈뎁이 엄마의 옷장에서 영감을 받은 듯, 플로랄 탱크탑을 믹스한 뉴트로 데님룩을 선보였다.
배우 조니 뎁과 과 모델 바네사 파라디 사이에서 태어난 금수저 밀레니얼 스타 릴리 로즈 뎁이 지난 4월 9일(현지시간) 로스엔젤리스 거리에서 하이웨이스트 맘 진과 플로랄 탱크탑을 믹스한 뉴트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모델 겸 배우로 미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1999년생 릴리 로즈 뎁은 이날 엄마의 옷장에서 영감을 얻은 듯한 빈티지한 옷차림으로 시내에 외출했다.
과거 유행했던 청바지들처럼 허리선을 높인 하이웨이스트나 발목까지 일자로 떨어지는 실루엣의 복고 데님이 부상하는 가운데 릴리 로즈 뎁도 리바이스의 맘 진을 선택하고 선글라스와 프린세스 스니커즈, 숄더백으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밀레니얼을 대표하하는 스타의 빈티지한 분위기의 뉴트로 스타일은 올 여름 시즌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으로 안성맞춤으로 보였다. 한편 릴리 로즈뎁은 아빠 조니뎁의 분위기와 엄마 바네사 파라디의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고혹미가 돋보이는 배우로, 모델로 맹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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